따끈따끈 국밥 한 그릇이 그리워지는 가을날이다.
차가운 바람에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시린 가슴이 데워주고 싶거나...
허전한 마음 한구석을 채우고 싶으면 국밥이 더 땡기는 것은
비단 나만 그런가?
2010.05 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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