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원빈의 영화 (or 임호의 영화)
다행이 심야로 혼자 봤기에 망정이지. -_-;;
옆에 임호라도 있었으면 완전 비교당할 뻔 했다는...
역시 이런 영화는 “예매해 줄게. 친구랑 같이 봐라.” 하는 게 정답.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레옹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시원하게 잘 봤다는...
'아저씨' 영어제목은 "A man from nowhere'
염두에 두고 봐도 좋고 원빈에게 홀딱 반해도 좋지만
제발 옆에 남친과 비교는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ㅎㅎ
'시선 視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타 (2009) (0) | 2010.08.09 |
---|---|
솔트 (2010) (0) | 2010.08.05 |
초속 5센티미터 (2007) (0) | 2010.07.30 |
이끼 (2010) (0) | 2010.07.29 |
오션스-Oceans- (2010) (0) | 201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