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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6월

파꽃

 

 

파 꽃도 꽃말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인내'라고 한다.

 

연한 파가 꽃의 무게를 위해 대가 단단해진다고 하는데 -_-ㅋ

 

그래서 파 꽃이 피기 전에 먹든지 -_-ㅋ

 

어른들이 파 꽃이 피면 파 꽃을 꺾었던 모양이다.

 

매운맛만 느껴지던 파가 달게도 느껴지는 나이가 되어보니

 

새삼 인내에 대해서도 느낌이 다르다.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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