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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茶樂)

커피 볶는 집이 많아지고 있네요.


커피 볶는 집이 많아지고 있네요.

서면에 이미 스타벅스나 커피빈같은 대형 체인점을 비롯해서

태화 뒤쪽 부산은행 위로 전포성당 골목까지 사이사이

작은 점포에 커피 볶는 집들이 여럿 생긴 게 눈에 들어오네요.

짧은 소견에는 소규모 가게가 모여서 거리를 형성하고

커피거리 같은 게 되면 서로 WINWIN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생겼다 사라지고 생기고 하는 건 아닌지...

저야 뭐 -_-;; 구경 다니면서 맛도 비교해보고...

볶고 남은 콩 주시면 가져와서 방향제 대신 쓰기도하고 마냥 좋지만...




2010.08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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