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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人

딸래미

사진정리 하다가 꿀꿀한 마음에 위안이 되는 사진을 발견.ㅋㅋ




자꾸 뒤를 쳐다 보더니
제게 말을 거네요^^ㅋ





나 찍을려구? 어때? 맘에 들어?



아저씨 어디가? 표정이 왜 그래?
나도 가끔 힘들어.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물어보면~




기운내. 인생 뭐 있어?




손에 힘 주고~ 될 때 까지 밀어봐! 될 때 까지.


아저씨 손~줘봐!


순진하기는 ㅋㅋ.


힘들때도 이렇게 웃어!!!

 


아저씨 잘가~ 사진은 울산으로 뽀샵해서 붙여줘^^



2008.기장

기장 가는 기차에서 앞자리에 딸래미랑 신나게 놀았네요^^%


창밖으로 바다볼려고 갔는데


이 녀석이 위로를 해줘서 바다는 조금 보고 왔다는~

동해 남부선이 또 타고 싶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