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쉽사리 들지 않아 책장 한편에
와인을 머그컵에 붓고는 -_-;
안주 삼을 게 없나 주섬주섬 뒤적거리다 크래커를 집어 먹는데...
심심하다.
치즈는 없고 얼마 전 마트에서 가져온 와사비 생각에
살짝 미친척 치즈라고 생각하고 먹어보는데...
워낙 회를 좋아하니 와사비를 싫어할리 없지만 뜻밖에 괜찮다.
처음에 조금씩 찍다가 나중에는 쭉~쭉 짜서는 와사비 다 썻다는 ㅋㅋ
간장까지 찍어 볼려다 참았다는~
2010.06.30 H
P.S 브라우니는 가끔 우울하면 먹기 좋은데...
크래커는 혼자 먹기엔 부담이...
P.S 브라우니는 가끔 우울하면 먹기 좋은데...
크래커는 혼자 먹기엔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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