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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視/MOVIE

옛날 극장




부산에서 영화를 보러가자는 말은 남포동에 가자라는 말이었는데...

CGV서면이 처음 생기면서 조금씩 그 의미는 사라져서 이제는~

남포동에 영화보러 가던 선남선녀들은 30대가 되버린 현실.

이름은 시너스로 프리머스로 바꼈지만~

그래도 시사회 초대로 가끔 가보면 새삼스럽다는~



그러고 보니~
부산의 최초 멀티플랙스 극장은
부산극장 1-2-3관이 아니었나 싶다는~



 남포동 - 대영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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