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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5월

라일락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2011.05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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