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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도섬

경남 통영 * 지도섬 뜨신 방바닥에 살~ 누웠따가... 모에비 챙겨서 방파제로 나갑니다. 10시에 만조니 들물에 날물 초반까지 노리고 갔는데... 영~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호래기 시즌이 막 시작이라 그런지... 드문드문 올라오는 녀석들 씨알도 작고~ 어~ 그러다~ 그러다~ 정신없이 낚입니다.ㅋㅋㅋ 어이쿠~~ 애법 큰놈도 있습니다. 한 200마리 잡은 것 같습니다.ㅋ 부산에서는 호래기 회만 한 3만원 넘어 갑니다. 저만치 싱싱하지는 않지요^^ㅋ 회 치다가 지쳐 통으로 삶아 먹어도 좋습니다.ㅋㅋ 11월에 또 갑니다.ㅋ 얼마나 예쁘게 자랐는지 궁금해서... 잡히 호래기는 다음날 아침까지 ^^% 일요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일찍 철수했습니다. ^^% 결국 -_- 오늘도 여행기가 먹는 얘기로 마무리가.... 2010.10 지도섬 더보기
경남 통영 * 지도섬  물이 차가워지니 낚시하는 다른 분들 입질도 없습니다. 그럼 아까 준비한 놈들로 소주나 마십니다. 아...진짜 먹으로 간 여행이 아닌데 -_- 왜 사진은 음식사진이 대부분인지... 미스테리합니다. 2010.10 지도섬  더보기
경남 통영 * 지도섬 http://yeoul012.tistory.com/371 9월에 갔다 왔지만 10월에 다시 다녀왔다는 -_-;; 통영타워를 뽐갤에서 보기는 했지만 마트 찾다가 “어 저가 그구나.” 할 줄은 몰랐다는~ 지도섬 들어가는 지도호를 타고 고고싱~ 아 지도섬에 유일한 테마하우스 펜션입니다. 평일-주말, 성수기-비성수기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작은방은 6만원 큰방은 1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큰방이었는데 이번에는 작은방으로^^:: 우선 간단히 고기 볶아서 소주 한 병 마시고~ 저녁에 술안주 꺼리를 수렵-채취해옵니다. 이정도면 나중에 낚시 황을 쳐도 소주는 묵겠구나~ 싶습니다. 산하나 넘어서 조용한 땐마 위에 낚시대 던져 놓고 세월을 낚아 봅니다. 오징어 에깅하다 지지리 운 없는 노래미 한 마리만 잡아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