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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돼지국밥

부산/양정 * 늘해랑 서면 국밥 골목에 늘해랑 체인이 사라지고 본점은 어떤가 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는~ 여전하다는 형용사의 느낌이 전과 같다는 뜻이라 개인적으로 다소 부정의 느낌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전과 같다가 변하지 않는다에 긍정으로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리라.ㅜㅜ;; 구제역 때문에 수육도 양이 줄었고 이래저래 오래된 집에 따라오는 예전과 같지 않다는 소리를 피해 갈 수는 없지만 수백에 그녀와 마시던 소주잔 소리부터 얽히고설킨 추억으로 오는 집도 있는 법이니. 수백에 주는 국물 다 비우고 한 번 더 깔끔히 비우는 수밖에 없다는. 2011. 03 양정 더보기
서면 * 포항식당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2010.01 서면 더보기
(신평) * 영진돼지국밥 뜨거운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서 후루룩 먹고 나면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뱃속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었다. * 영진국밥 - 꽤 많은 분점을 내고 있지만 역시 본점이 제일 낫다는 ^^; 다른 집 수육백반과 달리 볶은 김치와 두부가 나오는 것이 특징. 순대국밥1 + 수육백반1 + 소주1 / 국물추가... 2010.12 신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