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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미래의 처가 음식 - 쌀국수2 2011.10 H 다 같이 배워 봅시다. ^^: 안녕하세요 Xin chao. (씬 짜오) 행복하게 살아요 Song hanh phuc. (쏭 행푹) 식사 맛있게 하세요 Chuc an ngon. (쭉 안 응온) 안녕히 주무세요(=잘자요) Chuc ngu ngon. (쭉 응우 응온) 잘 잤어?Co ngu ngon khong? (꼬 응우 응온 콩?) 이해하다 hieu (히에우) 사랑해요 yeu (이에우) 제 게시물을 조금 자세히 보시면 그런 게 있어요. 국수가 올라오면 한동안 국수가 늘 올라오고 ~ 가게 하나가 올라오면 그 가게가 자주 올라오고 ~ 안 질리게 하려고 좀 떨어뜨려서 올리고 하는데 ^^"ㅋㅋ 재료가 있으면 후딱 해치우는 편이라 ㅋㅋㅋ 각설하고 쌀국수 있으니... 볶아 봅니다. 신세계 센텀에 팔선생 .. 더보기
미래의 처가 음식 - 쌀국수 2011.10 H 2월에 사놓은 쌀국수가 찬장에서 나는 언제 놀아주느냐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쌀국수는 딱 두 번 먹어 봤습니다. 만들어 본 적은 없는데….-_-ㅋㅋㅋㅋ 뭐~ 지도 베트남 국수고 저도 한국 국수는 좀 만드니 후딱 만들어 봅니다. 육수는 소고기 양지로 만들어 먹으라고 하는데 -_-;; 소고기 양지가 냉장고에 딱~ 있는 집은 아닙니다. 국거리 소고기 다 넣으려다 후환이 무서워서~ 멸치와 다시다와 떙초로 육수를 만들어 봅니다. 멸치는 오래 삶으면 비린내가 나고 다시다도 액이 나와서 텁텁해진다고 하는데... 아깝기도 하고 올려놓고 뽐뿌하느라 정확한 시간 같은 건 없습니다. 푹 삶아서 뽕을 뽑습니다. 대신 땡초로 비린 맛과 텁텁함을 감추어 봅니다. 멸치는 우리 동네 길고양이 간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