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간 것은 아쉽지 않으나.
굴의 계절이 끝난 것은 이리도 허전하다는...
사이다에 탱자 술 부어 간단히 한잔하려다
냉장고에 굴 생각에 소주까지 불러왔던 지난겨울 어느밤.
2011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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