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봉덕동 * 프리메로 PRIMIRO 위치가 봉덕동 미군부대 캠프워커 앞. 또티야 안에 여러 재료를 넣어서 기름에 튀긴 요리 치미창가. 또티야를 튀겨 양배추와 치즈 등 여러 재료를 담아서 나오는 타코 샐러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또티야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은 토르티야... 2015.01.03 더보기 김치볶음밥이 어쩌다 산으로 간단히 김치볶음밥이나 해먹자고 했는데 -_-ㅋ 점점 산으로 가는 이 분위기는 어짜지 -_-ㅋ 2011.03 H 더보기 부산/서면 * 할매충무김밥 충무에서 먹는 충무김밥보다 서면에서 먹는 충무김밥이 입에 더 맞아서 -_-ㅋ 통영에 가면 시락국밥 먹는다는 ^^% 2011.03 서면 더보기 경남/통영 * 거북당꿀빵 오미사 꿀빵을 먹었어야 했지만... http://yeoul012.tistory.com/152 병아리 같은 아이들 8명을 끌고 다니기 그래서 주차장 근처에 거북당에서 꿀빵을 ^^::: 꿀빵 값 많이 올랐다는 ^^% *** 6개 5,000원. 2010.12 통영 더보기 부산/서면 * 부부해장국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밥 한 공기 뚝딱 비워내는 니가 나는 참 좋다. 그래도 -_-; 내가 입맛 없다고 했다고 고기까지 니가 다 먹냐? 근데 밥값은 왜 내가 내냐? 2011.03 서면 더보기 우리 동네 길고양이 "시쁘앙" http://yeoul012.tistory.com/667 이 녀석 여우 짓은 2년 전에도 어두운 밤에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뒤를 쫄랑쫄랑 따라와서는 소시지나 쥐포 등을 마트에서 사게 해서 얻어먹었던 녀석이라는 -_-; 2010.09 모라 마트 들려서 집으로 올라가는데 또 고양이 소리가~ 결국 방에 가방을 내려놓고는 멸치를 들고 다시 내려간다는~ 어디 갔는지도 보이지 않지만, 이 녀석 단골자리에 놓고 올라가려는데. 야옹~소리가 "아. 시쁘앙이다." (만날 식빵만 굽고 있다는 ^^%) 천천히 계단을 올라오는데. 플래시 터트렸다고 지랄이라는 -_-ㅋ 멸치 좀 드시나 했는데 하나 물고는 어디로 들어가나 했더니 아 이 녀석 -_-ㅋ 새끼를~ 더 가져와 보라는 이 녀석 눈빛에 더 가져다주고 왔다는~ -_-ㅋㅋㅋㅋ.. 더보기 부산 서면 + 조선숯돌 서면에서 편하게 고기 먹기 좋은 집. 구제역 파동에 가격이 올랐나 모르겠다는 -_-ㅋ 2011.02 서면 더보기 당리동 - 남도집 모친의 음식 솜씨가 그렇게 뛰어 나신 편이 아니지만 (부친이 음식 솜씨가 더 좋은 집이라, 쿨럭! -_-;;) 그래도 추어탕과 물김치 딱 2가지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어탕을 한 솥 끓여 놓으시면 두말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 각설하고 암튼 아래 사진처럼 제가 집에서 먹는 경상도 추어탕은 보통 이런 느낌입니다. 전에 올린 포스팅에서도 비슷한 모습인데 ^^% http://yeoul012.tistory.com/486 (부산 구포 - 구포추어탕) 전라도 추어탕은 또 다르네요. 경상도가 그나마 맑은 편이면 전라도는 장도 조금 다르고 걸쭉한 느낌. 들깨를 넣어 드시는 것도 다르고~ 역시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사진으로 보시죠. 2011.01 당리 남도집 더보기 불고기 스파게티 스파게티 종결 남은 호주산 쇠고기를 불고기 양념해서는 밥이랑 먹으려다 알리오 올리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간장, 마늘, 설탕, 후추로 간단히 간을 재우고 대충 이정도 나오겠다 싶어서 밑그림도 그려보고~ 냄비 작으면 면 익히기 힘들어서 역시 프라이팬에 바로 삶는 게 편한. 절대 설거지랑 상관없다는 -_-z 면이 익으면 가로 동그랗게 밀리는 느낌도 좋다는~ 양념한 고기 볶다가 새 프라이팬 꺼내기 싫어서 절대 아니고~ 그냥 바로 볶아 버립니다. 불고기에 당면 넣는데 스파게티가 지가 뭐라고~ 스파게티 시즈닝에 바질을 넣고 달달 볶습니다. 불고기 스파게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다에 와인 넣고 와이에이드로 마셔주니 좋네요. 음식은 편하게 먹는 게 소화도 잘 되고 좋은 거지. 음식의 격이 사.. 더보기 부전시장 * 이름없는 집 하단 복성반점에서 서면 막걸리살롱을 거쳐 3차는 환송식 주인공이 몇 번 입에 담았던 삼겹살전 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앞에 막걸리 마셨으니 3차도 간단하게 생탁으로~ 삼겹살전 6,000원 + 파전 3,000원 + 생탁*2 5,000원 2011.02 서면 더보기 경성대 * 호야 경성대 앞은 눈 감고도 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 참 지랄 맞게 잘 간다는. 어쩌다 서면에서 경성대까지 와서 상경이 추천으로 4차를 달렸던 호야. 시계는 이미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었고 넋은 술잔에 빠져 있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괜찮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좋았던 듯. 수제오뎅탕 + 준마이750 = 40,000원 2011.02 경성대 더보기 부산 사상 * 사상꼬리집 7,000원짜리 돼지꼬리에 2000원짜리 된장라면이라고 10,000원짜리 백화수복을 마시지 말란 법이 있더냐? 좋은 술은 안주를 가리지 않는 법이다. 2011.01 사상 더보기 마지막 과메기 1월 21일에 먹고는~ 설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올해의 마지막 과메기구나 생각했었던 ^^% 부전시장 포장마차 과메기~ 역시나 2월 12일에 갔는데~ 과메기는 끝이라고 하셔서 삼겹살전 묵었다는~ 암튼 만원치고는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내년에도 다시 꼭 과메기 묵으로 오리라 다짐을~ . . . 아! 고추장 살짝 푼 라면도 좋다는^^% 2011.01 부전동 더보기 사직동 * 88돼지숯불갈비 농구장에 안 간 기억이 10년도 더 되었는데... 전설에 허동택을 봤던 기억만이~ 부산 기아가 사라지고는 오직 야구였는데 ^^% 요즘 부산 KT가 1위 수성중이라 다녀온 ^^: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지나 3점 슛 불발로 석패. 아쉬운 맘을 달래면 달콤한 돼지갈비로 마무리. 10명이 16인분 뚝딱 해치운 ^^% 역시 돼지갈비는 불판 한 번 갈지 않고 구워줘야 뿌듯!!! 2011.02 사직 더보기 하단 * 복성반점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짬뽕을... 전국 3대 짬뽕 집은 한 곳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3대 짬뽕이랑 비교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제가 먹은 짬뽕 중에서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저는 짬뽕이 일본에 거주하던 중국인이 만들었고 중국말로 “밥 먹었냐?”의 사투리인 차폰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와 나가사키의 하얀 짬뽕과 우리 빨간 짬뽕은 또 다르다는 점은 압니다. 은근 이런 이야기 사귀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괜찮습니다. 세상 누구도 안 먹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각설하고 이 가게는 제가 올린 적이 있는데 또 올립니다. 그때는 짬뽕이었고 오늘은 짬뽕밥이라는 ㅎㅎ; 저는 짬뽕밥은 태어나서 처음 접해본 -_-z “밥은 늘 묵는데 면 묵지 밥은 만다고 묵노?” 라는 주의라고나 할까. 각설하고~ 사람들이 짬뽕밥도 좋다.. 더보기 소소한 굴 파스타 집에 굴이 좀 있어서 해물 파스타나 해볼까. 폼을 잡다가... 면은 어디가고 남은 볶음 간짬뽕 소스가 있어서 건새우랑 볶아 놓은 돼지고기랑 소소하게 볶아주면 끝. 2010.12 H 더보기 동아대 * 곧망할집 날이 추부가꼬 그런지 자꾸 불가에 가고 싶네요. 늙어서 그런가? -_-ㅋ 2011.01 동아대 더보기 서면 * 제일분식 아주 예전에 혜화문리학원 서면학원 부산학원 한샘학원 앞이 쌌는데~ 지금은 단과학원이 없으니 -_-z 그래도 고시학원 앞은 좀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오르는 물가 앞에서 변하지 않는 건 내 월급봉투 두께라더니... 한참 교육학 듣는다고 서면바닥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이리도~ 사진은 칼국수가 잘 나왔지만~ 맛은 수제비가 좋아서 -_-z 자꾸 내 수제비를 앞에서 가져가서 싸울 뻔 했다는~ 지가 계산해도 그렇지. -_-ㅋ 2011.01 서면 더보기 서면 * 신천황제 떡볶이 사람이 안하던 짓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_-Z 늘 가면 아주 매운맛인데 처음으로 중간-맛 시켰다가 다음에는 아주 매운맛을 먹어야지 ^^% 했다는~ 범일동 매떡 가기는 애매하고 매운 게 땡기면 가는 곳인데 요즘은 매떡 대타가 가는 게 아니라 그냥 가끔 가는 곳이라는 ^^% 출신이 대구로 아는데 언제 원정가봐야 할 듯. 2011.01 서면 아주 매운-맛은 중간맛에 매운맛 소스가 더 들어가니 아주 매운-맛 시키고 근처로 안 가시면 그냥 중간 맛 ^^% 더보기 서면 * 포항식당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국밥 먹어야지... 2010.01 서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