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꾸물꾸물하고 속은 어제 쏟아 부은 술로 부글부글하고
그럼 뭐 어쩔 수 없다. 따뜻한 멸치국물이라도 쓰린 속에
한가득 들이부어 주는 수밖에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자꾸 속은 쓰린데 비빔이 떙기는지~
2011.12 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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