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등뼈 삶아서 살만 골라 먹어야지 싶어서
월계수 잎이랑 통후추에 베트남 커피 넣고 통마늘 넣고 잘 삶아서 먹으려다
뭔가 허전해서 결국 있는 양념 쏟아 넣고는 등뼈찜을 만들어 버렸다는
*** 양념 = 다진 마늘, 청양고추, 파, 간장,
쌈장 같은 게( 핫소스랑 스파게티 소스, 마늘, 양파, 고추 볶아 놓은 것)
콩나물이 없는 아쉬움을 당면으로 달래며...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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