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살다가 울릉도에 들어가 사는 김주연씨가
대구에 나오면 똑 사 들고 들어간다는 빵 맛은 어떨까?
아 ^^ 가격도 착하고 맛있네요.
고구마케익도 엄청나게 고구마스러눈 것이 맛나고~
다른 빵들도 다 맛있네요. 레알~! ^^ㅋ
그러고 보니 빠리빠게트나 그라운베이키커리, 두내주루 등쌀에 사라져 버린
동네빵집 사장님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요?
제가 살았던 부산진구 가야1동 가야시장에도
근대화 슈퍼 옆에 '고려당'이라는 빵집이 있었는데~
생일에는 쵸콜릿 케이크가 그렇게 먹고 싶었고~
지나는 길에 늘 창문 너머로 빵 구경을 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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