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워지니 열탄 열기라도 쬐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가끔 건대에서 먹던 양꼬치 생각이 나면,
부산도 양꼬치 잘하는 곳이 있기는 한데 하면서~
범일동은 조금 멀고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가본 당리에 양꼬챙이 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옆에 종가집에서 동동주 한 사발 하고 들어 갔는데.
양꼬지도 야관문 술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양갈비도 맛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들려봐야겠습니다.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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