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원래 재미가 없는 곳이지만~
정형외과 병동은 그나마
다른 병동에 비해서는 활기찬 편이지요.
병실을 같이 쓰시든 남규 할매가
배달이 안 되는 집인데~ 올케를 시켜
공수해서 드시던 냉칼국수가 있었는데~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먹어 봤습니다.
가기 전에 블로그 검색을 하니~
가게는 조금 오래된 것이 믿음이 가고
지역 블로그님의 3차원 가게라는 것이
궁금했는데~ ^^ㅋ
가보시면 여사장님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은 해물칼국수 5,000*2 빈대떡 5,000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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