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서 유명한 60년대식 소금구이집이 있는데...
나름 생활권에 가까운 곳에 형님집이라는 사상 60년대식 소금구이에 가보았다는...
세로간판에 할배라는 차이점이 있더라는 ^^%
그리고 사실 확인 결과 형님집이 아니라
동래집이 여기 할머니 동생집이라는 ㅋㅋㅋ
http://blog.naver.com/sunyen97?Redirect=Log&logNo=100105396564
사실 불친절 하다는 포스팅이 있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사진을 찍으니 뭐라 하셔서 -_-;
급 감정이 상했는데... 같이 갔던 여우 아가씨가...
여차저차 할머니랑 이야기를 해서 오해도 풀리고 기분 좋게 먹고 나왔다는~
소문대로 할아버지 자부심이 대단하신 거 같았고~
할머니도 잘 알지 못하면 충분히 오해를 사시고도 남을 것 같았지만...
이래저래 얘기를 해보니말씀도 재미나시고 좋으셨다는
나이가 있으셔서 사진에 대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은...
어저씨 단골손님들 엄첨 많은 듯.
약간 흐름하고 안에는 담배피시는 분들도 많고 할머니의 투박한 손길을 즐길 분들만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babycyj7?Redirect=Log&logNo=40048169739&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imgsrc=data32/2008/2/24/234/s73f0782_babycyj7.jpg
2010.09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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