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가까이 3대 - 4대가 내려오는 부산역 맞은 편 평산옥.
수육도 1,000원 올라서 이제 6,000원에 국수만 여전히 2,000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가면 없지 않아 복불복 성격에 고기에
실망을 안고 오기도 하지만 간다히 식사 겸 한 잔 하기에는 괜찮은 곳.
아~국수는 멸치육수가 아닌 돼지 뼈로 우려낸 ^^% 국물이라는~
토요일 결혼식 떄문에 ㅋ 서울에서 내려온 횽 외 2인 이야기를 듣고~
거제도에서 신나게 내려와서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 2시간 전에 만나서
차이나터운에서 배터지게 중국음식 먹어 볼려다 ^^%
시간 문제도 있고 결혼식 왔으니 국수는 드시고 가셔야 할 것 같아서 갔다가
아놔~ 결국 얻어 먹고 나왔다는 -_-;;; 신발원 중국빵도 다 팔려버리고 -_-;;;
다음에 구포 이가네국수랑 대동할매국수로 갚아 드려야 할 듯 ㅋㅋㅋ
횽은 동반석에 아리따운 아가씨 두 분과 6시 45분차로 가시는 걸 확인하고
8시 차를 기다리는 는 그냥 알아서 가라고 하고 조용히 집에 왔다는...
절대 나보다 많이 먹어서 버리고 온 건 아니라는...
2010.10 부산역
수육도 1,000원 올라서 이제 6,000원에 국수만 여전히 2,000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가면 없지 않아 복불복 성격에 고기에
실망을 안고 오기도 하지만 간다히 식사 겸 한 잔 하기에는 괜찮은 곳.
아~국수는 멸치육수가 아닌 돼지 뼈로 우려낸 ^^% 국물이라는~
토요일 결혼식 떄문에 ㅋ 서울에서 내려온 횽 외 2인 이야기를 듣고~
거제도에서 신나게 내려와서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 2시간 전에 만나서
차이나터운에서 배터지게 중국음식 먹어 볼려다 ^^%
시간 문제도 있고 결혼식 왔으니 국수는 드시고 가셔야 할 것 같아서 갔다가
아놔~ 결국 얻어 먹고 나왔다는 -_-;;; 신발원 중국빵도 다 팔려버리고 -_-;;;
다음에 구포 이가네국수랑 대동할매국수로 갚아 드려야 할 듯 ㅋㅋㅋ
횽은 동반석에 아리따운 아가씨 두 분과 6시 45분차로 가시는 걸 확인하고
8시 차를 기다리는 는 그냥 알아서 가라고 하고 조용히 집에 왔다는...
절대 나보다 많이 먹어서 버리고 온 건 아니라는...
2010.10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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