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짜리 순두부를 먹고 4,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것이
왠지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지만~
고향은 같은데 자라는 곳 따라 맛과 향이 다른 묘한 음료에 빠지면
전문점을 찾게 되고 -_-;; 그러다 핸드드립을 마시게 되고
그러다 드리퍼를 사고 빈을 찾아다니다 로스팅을 하고 싶어지는 ㅋ
남포동에도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겼다는...
커피공장에 커피공방에 디아트에 대로변에도 골목 구석에도 많이 생겼다는~
커피가 예쁘다. 남포동에서 이제 서면 그리고 울산 무거동에도 ^^%
전반적인 분위기는 스타벅스 비슷한 방식에...
바리스타 언니옵화들이 커피를 만들어 주긴 하는데 ^^%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를 먹었어야 하는데~
드립커피와 워터드립(더치커피)을 마시는 실수를 ^^%
워터드립은 본사에서 내려온다고 -_-z 원두들 모르는 우쒸~
옆에 디아트를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스벅보다는 정감가는 분위기라 괜찮은 ^^%
2010.11 남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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