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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5월

꽃집에 꽃

약속 시간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꽃집 앞에서 꽃을 보는데~

 

기분이 살짝 좋아졌더랬다는~

 

 

집 앞에 수국은 이미 다 떨어진 지 오래인데... 이 녀석은 아직 숨이 붙어 있구나~

 

하긴 창원 사진을 보니 창원에 수국이 아직도 많이 피어있더라는~

 

수국 아래 나머지 꽃들도 이름은 다 들어 봤는데 -_-ㅋ 기억이 안 나는~

 

어디 가서 알아봐야겠다는 ^^ㅋ

 

 

수국, 엔젤아이스랜디, 노란꽃은 애니시다, 말발도리, 카랑코에 - 달콤님 감사.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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