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광안리 가는 길에 경성대 교문 왼쪽에 있었던 베스킨라빈스에서
연상의 그녀가 사줬던 체리주빌레가 내 첫 베스킨라빈스.
한동안 "체리쥬빌레 콘으로 주세요."가 입에 붙어 있었고~
몇 년 후 같은 과 C.C였던 그녀와는
"체리쥬빌레랑 피스타치오 아몬드 콘으로 주세요."하고
아주 오래오래 입에 붙었었지만,
새로운 그녀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사라진
그리고 아주 몇 년 만에 먹어보는 체리쥬빌레.
2013.06.27
당신의 첫 베스킨라빈스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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