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두툼한 찌짐에 막걸리 한 잔도 좋지만...
아파트 말고 그냥 동네 살 때 그러니까 쌍팔년 무렵에
비 오면 동네 아줌마들 다 모여서 수제비나 해묵자고
집에 있는 밀가루면 감자며 계란 가져와서 반죽을 치대가
한 솥 끓여서는 결국 동네잔치가 되고는 했는데…….
아 수제비 무지하게도 먹고 싶어지는 날씨라는 ^^%
2010.12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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