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과에 보라색 꽃이 피는 꽃창포와 다르게
노란색 꽃이 피어서 노란꽃창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당연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_-;
물가에 가지런히 서 있으며 살포시 안아주듯
앞 뒷편에 자리하고 피어나는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는~
꽃창포와는 색만 다르며 꽃말도 꽃창포가 기쁜 소식을,
흰색꽃창포는 사랑을, 노란꽃창포는 슬픈 소식을 뜻한다고 한다.
꽃말 - 슬픈소식
2010.06.02 삼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