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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5월

펜지




사랑의 신 큐피드는 화살을 쏘았지만, 님프에게 맞지 않고 제비꽃에 맞아 버렸다.

원래 하얀 꽃이던 제비꽃은 큐피트가 쏜 화살을 맞은 후부터

보라, 노랑, 하양 등 삼색으로 변하는 펜지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가슴에 보락색 멍이 들었다.



2011.05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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