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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동물

차차&순덕 20131203 어~ 왔냥? 좀 인간적으로 아니 고양이적으로 사진 좀 그만 찍어냥! 막내냥! 저 시키 맨날 왜 저러냥! 불금인데~밖에서 안 노냥? 하긴... 어여 화장실 치우고~ 사료 채우고~ 물 좀 갈고~ 씻고~ 자라냥! 더보기
20140318 가던 길 가시게. 가던 길 가시게. 자네가 안 가면 내가 가고. 가던 길 가세요. 당신이 안 가면 내가 가요. 더보기
2014.0319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 말이야. 그렇게 무작정 기다려도 아마 돌아오지 않을 거야. 나도 알아. 다만 기다릴 수 있을 만큼 기다려 보는 것뿐이야.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 말이야. 더보기
20140319 어디를 가시냥 어디를 그리 가시냥? 귀찮게 하지 말고 꺼져! 더보기
가창할매 호동이 병실에 같이 있던 가창할매 집에 호동이. 처음에 할매가 늘 남은 밥이랑 반찬을 챙겨서 냉장고에 넣어 놓길래. 집에 할아버지 반찬이라도 챙겨주는가 했는데. 알고 보니 집에 호동이 준다고 -_-ㅋ 호동이 얘기가 나와서 자랑을 하시는데~ 호동이는 아침에 딱 풀어주면 산에 가서 똥 누고 오고 집에서는 절대 똥 안 싼다고 -_-ㅋ 호동이가 몹시 궁금했는데~ 가창 할매 퇴원하고 안부도 물을 겸 흑돼지도 먹을 겸 울릉도 누나랑 출동했었다는~ 호동아! 할매하고 오래오해 행복하게 살아라! 2013.07.31 더보기
숨은 고양이 찾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가 이 녀석들도 그늘로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 2013.06.28 더보기
묘연(猫緣) 상가에서 주전부리 사서 나오다가 길고양이 녀석이 깡을 치길래 -_-ㅋ 결국 소세지 하나 깡~당하고는 지켜보다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이 녀석 하트냥이었네요. 몰골은 이래도 ㅜㅜ: 하트를~ 가지고 다니는~ 2013.05.09 더보기
묘연(猫緣) 시골 마을 낡은 철문 아래도 만난 짧은 묘연(猫緣). 2012.10 지리산 더보기
고양이들 잔칫날 일전에 친구 집에서 냉장고 성에 제거해주고 냉장고에 묵혀있던 노가리 100마리가량을 얻어서 ^^ㅋ 찬물에 이틀 정도 불려서 친구 동네 길고양이들 잔치했네요. 2013.04.06 더보기
입장의 차이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에 먹이를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_-ㅋ 저도 물이랑 먹이를 가끔 주고는 했는데 -_-ㅋ 이제 아파트랑 조금 떨어진 곳으로 밥통이랑 물통을 옮겨야 되겠네요. 고양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은 충분이 이해하니까요. 2012.11.11 MRD 더보기
달콤한 인생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창문 너머에 저 녀석 표정이 왜 그리 애달파 보이는지. 2012.10.20 BDD 더보기
달콤한 인생 창문 너머 보이는 녀석들 표정이 어둡다. 가끔 당신에게서 보이는 그 표정처럼. 2012.10.20 BDD 더보기
고양이 똥!삽! 길고양이라 친해서 단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 고양이 똥(오줌)삽이랑 모래 -_-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들 세계는 테크니컬 하면서 오묘하구나!!!!! 2012.09 BDD 더보기
고양이나 개가 엉기다.ㅋ 설 전후로 처음 보는 고양이나 개가 엉겨 붙는 경험을 -_-ㅋㅋㅋㅋㅋ 왜 이러냐? 이 징조는 무엇이냐? 2012.01.20,22 더보기
검정 고양이가 자꾸 검점 고양이가 자꾸 따라다닌다는 -_-ㅋ 고깃집에서도 깡 당하는 -_-ㅋ 2010.11 서면 더보기
우리 동네 길고양이 "시쁘앙" http://yeoul012.tistory.com/667 이 녀석 여우 짓은 2년 전에도 어두운 밤에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뒤를 쫄랑쫄랑 따라와서는 소시지나 쥐포 등을 마트에서 사게 해서 얻어먹었던 녀석이라는 -_-; 2010.09 모라 마트 들려서 집으로 올라가는데 또 고양이 소리가~ 결국 방에 가방을 내려놓고는 멸치를 들고 다시 내려간다는~ 어디 갔는지도 보이지 않지만, 이 녀석 단골자리에 놓고 올라가려는데. 야옹~소리가 "아. 시쁘앙이다." (만날 식빵만 굽고 있다는 ^^%) 천천히 계단을 올라오는데. 플래시 터트렸다고 지랄이라는 -_-ㅋ 멸치 좀 드시나 했는데 하나 물고는 어디로 들어가나 했더니 아 이 녀석 -_-ㅋ 새끼를~ 더 가져와 보라는 이 녀석 눈빛에 더 가져다주고 왔다는~ -_-ㅋㅋㅋㅋ.. 더보기
검은 고양이 속이 새까만 나보다는 겉이 새까만 네 녀석이 오히려 부럽다. 낚시하러 가덕도에 갔다가 오라는 입진은 없고 새까만 고양이 한 마리가 놀아주더라는~ 고양이가 사라지고 기적 같은 입질이 ^^% http://yeoul012.tistory.com/664 누가 까만 고양이를 재수 없다고 했는가? 2010.12 가덕도 연사짤방^^ㅋ 더보기
두루마리 휴지의 비밀 남포동 부평시장 버스정류장 맞은 편 실비집도 아니고 허름한 술집. 이름이 제 동생 끝자와 같아서 들려 봅니다. 후야~후야~ 과일이 비쌌던 9월이라 7,000짜리 과일안주도 만족합니다. 과자도 주고 멸치도 있으니 맥주 몇 병은 충분히 마시고 남습니다. 시원하게 잘 마시고~ 과자도 가방에 넣고 남은 멸치도 휴지에 말아서 가져갑니다. 스무살에도 항상 오징어랑 쥐포랑 남음 싸가고는 했답니다. 이상하게 집으로 오는 길에 반이상이 사라지고는 했지만...ㅋㅋㅋ 그리고 동네 앞 고양이 길목에 뿌려두고 올라 갑니다. 오늘은 어쩐지 눈치빠른 이 녀석 아예 기다리고 있네요. 인사라도 할려는데... "야! 인증은 하고 가야지." -_-ㅋㅋㅋ 멸치에게 밀리다니... 개객기ㅜㅜ; 더보기
나비야 나비야 미묘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추석이 지나고 설에 보니 이렇게 -_-ㅋ 2008. 큰집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만고내생각 만고불변의 진리... 세상에 니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 이른 아침부터 비둘기 우는 소리가 -_-: 잠을 깨워서 복도로 나가니 비둘기 한마리가 어디로 들어 왔는지 갈피을 못잡고 울고 있더라는 -_-;; 근처에 복도 창을 열어주고 한참을 기다리니 고맙다고 함 쳐다보고는~ 날라가더라는 ^^% 2009.12 H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