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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동물

우리 동네 길고양이 "시쁘앙"



http://yeoul012.tistory.com/667

이 녀석 여우 짓은 2년 전에도 어두운 밤에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뒤를 쫄랑쫄랑 따라와서는 소시지나 쥐포 등을

마트에서 사게 해서 얻어먹었던 녀석이라는 -_-;
 

2010.09 모라



마트 들려서 집으로 올라가는데 또 고양이 소리가~

결국 방에 가방을 내려놓고는 멸치를 들고 다시 내려간다는~

어디 갔는지도 보이지 않지만,

이 녀석 단골자리에 놓고 올라가려는데.











야옹~소리가 "아. 시쁘앙이다."  (만날 식빵만 굽고 있다는 ^^%)

천천히 계단을 올라오는데.










플래시 터트렸다고 지랄이라는 -_-ㅋ











멸치 좀 드시나 했는데 하나 물고는 어디로 들어가나 했더니












아 이 녀석 -_-ㅋ 새끼를~







더 가져와 보라는 이 녀석 눈빛에 더 가져다주고 왔다는~ -_-ㅋㅋㅋㅋ









***보너스***



식빵 굽다 귀찮게 굴면 그냥 가버리는 차도냥.


나는 단지 멸치셔틀 -_-ㅋ







멸치 없으면 그냥 간다 -_-ㅋㅋㅋ








아 드디어 새끼 발견 -_-ㅋ




 




가까이 가니 새끼는 숨겨 놓고

혼자 식빵 굽는 척.

"쳇! 이런 시쁘앙!"





투비컨티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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