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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살롱

부산/서면 막걸리살롱 2 정확하게 4일후에 남은 막걸리를 마시러 다시 찾아갑니다. 하단 복성반점에서 탕수육에 짬뽕을 흡입하고 당구장에서 상경이도 째주고 딴 돈으로 커피까지 하나 마시고~ 사람이 다섯이니 고구마도 닭알말이도 5개가~ 사람이 다섯이라 酎(주)랑 둘이서 마신 것 보다 많이 마시나 했는데. ㅋㅋ 2011.02.12 배다리는 옛날 탁주생각이 나네 했는데 ^^: 진짜 탁주라고 뒤에 적혀있더라는~ 시큼한 맛이 없어서 생탁에 빠진 막걸리 유저에게는 텁텁한 느낌일 수도~ 아. 꼬막. 맛나더라는~ 숟가락으로 까먹는 법을 전수 받았으나~ 나는 손톱으로 잘 까서 먹는 편이라. (숟가락으로 꼬막 뒷등을 찍어주는 방법.) 꼬막은 안 벌어져 있어도 상태가 나쁜 게 아니라는 점. 전에 나온 전라도 전주 가게에서 파는 맥주마시는 주는 황태스타.. 더보기
부산/서면 * 막걸리살롱 서면에서 매번 업종이 변하는 가게자리가 있었는데^^; 엔젤호텔 맞은편 자리가 BAR에서 돈가스가게까지 늘 자리를 못 잡았는데 작년에 지나가나 가봐야지 하고는 지난달에야 갔다 왔다는 ^^% 막걸리에 오덕(五德)과 삼반(三反)을 아는 술꾼이라 자처하니... 꽤 거창한 글을 쓰리라 맘을 먹었지만 -_-ㅋ 미루다가 자꾸 밀리는 분위기라서 급히 포스팅을 ^^% 그러고 보니 2월 8일과 12일 가고 안 갔으니 사장님 얼굴 까먹기 전에 가야할 듯 . 2011.02.08 서면 화요일에 비가 와서 火(화)기운을 타고 난 네 기운이 성하지 못하고 물과 친한 金(금)의 내 기운은 은근 뒷배가 생겼으니 대작을 하자고 酎에게 수작을 걸어서 성공을 하고 신나게 도착은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탐엔탐스에서 잠시 기다린 것이 화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