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면맛집

부산 서면 * 똥꼬 어느 날부터똥꼬에 똥집이나 오징어를 먹으로 가는 게 아니라... 고구마를 구워 먹으로 가기 시작했다는...-_-;;; 2010.03 서면 더보기
부산 서면 * 히노무라 서면에 히노쇼군이 처음 생겨서 2006년에 자주 갔던 기억이 있는데... 확장에 1호점, 2호점, 그러다 히노무라로 따로 나와서...-_-: 아무튼 히노쇼군이나 히노무라나 딱히 다른 집 같지는 않다는~ 간단히 한 잔 먹기엔 새벽까지 영업하고 좋은 듯 ^^% 미역국 리필은 3번이 기본이라는 ㅋㅋㅋ 2010.02 서면 더보기
부산 서면 * 오동뼈 사랑愛 빠지다 소담거리 행사中에 먹었던 오돌뼈... 조금 빠싹 익혀주면 더 좋지 않았을가 했지만~ 기분좋게 잘 먹은 ㅋㅋ 2010.04 서면 더보기
부산 서면 ★ 아마스빈 점점 쿼드샷에 입이 길들어 지니까... 스벅가서는더블샷을 마셔도 싱겁다는 생각이... 서면서 집까지 오는 30분 동안 얼음도 다 녹지 않은 이 진함~ㅋㅋ 2010.09 서면 더보기
부산 - 서면 ★ 삼오정 해가 짧아 지는 거 보니 여름도 가기는 가는 모양이라는...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도 좋지만 바람 쌀쌀하기전에 몸보신으로 먹는 삼계탕도 좋은 듯. 2008. 서면 더보기
부산-서면 ★롯데후문집 부산아들은 알만한...★롯데후문집 생각해보면 튀김이란 게 따뜻하면 일단 50% 먹고 들어가는 음식인지라... 불티나는 집은 당연히 손님 회전이 빠르고 튀김이 자꾸 나오니 맛난 것은 당연한 일. 반대로 그 옆에 집은 -_- 당연히 내어놓은 튀김도 식어 있으니 50% 마이너스고 그렇다고 손님 오면 바로 튀겨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에 되는 집만 되는 것이 이치 같다는~ 2010.08 서면 더보기
부산 - 서면 ★ 포항식당 참을 수 없는 배고픔/ 돼지국밥을 그리며... 참을 수 없는 무더위에 잠이 깨서는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리고 생각 없이 네이트온 로그인을 하고 보통 때보다 뽐뿌의 접속자 수를 보며 아 역시 불면의 밤이 나만이 아니구나! 안도를 하며 긴 한숨을 내쉽니다. 시간은 4시를 넘어가고 있는데... 아는 동생이 말을 걸어서 잡담이 오고가다 결론은 배고프다. 뭐 맛난 거 없냐?/ 국밥이나 먹든지./ 같이 묵자?/ 어? 이 시간에/ 서면서 묵자/ 이상하게 말리고 말려서 서면으로 -_- 나가는 왠지 한심하면서 시니컬한 새벽을 열어봅니다. 생각해보니 방년 28세. -_-a 부산서 나고 크고 어언 30년 만에~ 맨 정신에 이 시간에 서면 바닥에서 있어본 게 언제인지 감회가 남다릅니다. 포항식당으로 들어가 조용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