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6년이나 된.
잊을만하면 가보는 국숫집.
맞은 편 사람들이 바뀌고는 하지만
여전히 국수 면발은 쫄깃하고 육수는 담백하니 맛나다는.
만두도 처음 먹어봤는데~ 감자 피인지 쫄깃하니 맛나더라는.
**P.S (가오리) 회비빔국수를 시켰는데~
그냥 비빔국수가 나와서 아주머니가
다시 그릇을 가져가서는 회를 항금(2인분 넘게) 올려주셨다는
훈훈한 뒤 이야기가. -_-ㅋㅋㅋㅋㅋㅋ
2013.01.07 구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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