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화자찬 cook

고구마 짜장 떡볶이

 

짜장을 gk려고 냉장고를 뒤져봐도 감자가 보이지 않아서 고구마로 대신합니다.

 

짜장 양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간단히 만드시는 거라면 오히려 단맛이 감칠맛 나게 도는 것이

 

고구마가 감자보다 나아 보일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떡볶이 떡 대신이 떡국 물에 불려주고~

 

고기는 잡채 하려고 사온 전지인데 -_-ㅋㅋ 그냥 볶다가~

 

양파, 고구마, 당근 썰어서 준비했다가 같이 볶고~

 

춘장도 좋지만, 짜장가루 물에 풀어서 걸죽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면 끝.

 

그리고 짜장 떡볶이 할 짜장만 남겨두고 불린 떡 넣어서 볶으면 짜장 떡볶이도 끝.

 

 

 

 

2013.02.08

 

 

 

 

 

 

 

 

 

 

 

 

 

 

 

 

 

 

 

 

 

 

 

 

'자화자찬 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 칼국수  (0) 2013.05.29
라면에 손이 가요.  (0) 2013.05.28
2013년 계사년을 맞아서  (0) 2013.05.27
비도 오고 수제비  (0) 2013.05.27
고등어 통조림 찌개  (0)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