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뽐뿌갤러리에 jjodrong님의 삼각지 게시물을 보면선 입맛을 다시고는 했는데.
기회가 되어서 삼각지로 갑니다. jjodrong님이 올린 식당들을 유심히 보고 오늘은
새우회를 먹으러 갑니다.
닭새우와 홍새우입니다. 부산에도 새우집이 몇 곳 있지만~ 비쌉니다.
새우회 소가 50,000원이니 결코 싼 것은 아니지만 -_-ㅋ
제가 안 사니까 얻어 먹어봅니다.
마수걸이라 물회 시켰는데 서비스로 주시네요^^ㅋ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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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회는 괄호치고(전)괄호닫고 여친이 좋아했는데~ 늘 오도리라고 믿고 흰다리새우 살아있는 것만 먹었는데
먹는 사람 인연도 먹는 인연도 따로 있다는 게 사실로 느껴집니다.
자세히 쓸려고 뒤에 간 집들은 다 포스팅하고 남겨 뒀다가 결국 간단히 올립니다.
새우회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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