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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여행 2010~

2008년 오미사꿀빵


뽐뿌에 올렸던 사진인데 하나 둘 올려 봅니다.





통영에 가면 먹고 와야 한다는 오미사꿀빵 테레비젼에도 많이 나오고 해서 함 들렸어요^^:





달콤뻑쩍찌근한 팥앙코 하나씩 하나씩~






할머니가 반죽에 쏙~쏙 넣어주시면 며느리와 따님이 튀겨 내시면(며느리 따님 아니면 어쩌나ㅡㅡ;)




 

오미사꿀빵 완성






한 입 물면 이빨안이 물엿때문에 뻑쩍찌근 하면서 단맛에 피로가 풀려요.







아드님이 하는 분점이 있는데 여기는 본점이에요^^: 사람냄새 나서 좋네요^^:



 

후배가 잡지사 취직 하는 바람에 취재가는데 따라 갔다왔어요^^:
돈 안들이고 몸만 갔다 아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ㅋ
맛난것도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시국이 어수선해서 ㅡㅜ;
아무튼 단거  그다지 안 즐기는데 좀 피곤해서 그런지
이등병 초코파이 마냥 잘 드셨다는 ㅋㅋㅋ
아! 여기는 http://blog.empas.com/bellecys/28447428
아드님 분점~ 택배도 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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