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조교 마지막에 받았던 녀석이라.
좋아하는 동네 밀양에 살았던 터라.
딸 다섯에 셋째딸이라.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애증을 가지고 있던 손군.
2년 넘게 보지를 못했는데.
연락 없이 상동-영남루 트레킹 중에 연락이 되어
손수 찾아와서 치맥을 대접하고 가셨다는~
그러고 장성통닭도 눈 오던 2010년 겨울밤 이후에 오랜만이었다는~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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