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파게티를 뽐뿌 갤러리에서 배웠습니다.
갤러리 다른 분들 하신 거 보고 따라서~
태어나서 처음은 토마토 스파케티고
태어나서 두 번째는 크림 스파게티네요.
크림스파게티 그까이꺼 대충 국수 삶듯이 삶다가
페네도 몇 개 던져 넣고~왜 이렇게 안 삶기느냐고 욕 좀 해주다가
냉장고에 대충 씹을 만한 버섯하고 크래미나 넣고 볶다가
우유 대충 때려 넣고 맥주 먹다 남은 치즈 올려서는 죽 끓이듯이 저어주면
크림스파게티 그까이꺼 대충 끝나는 거 아니냐는?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먹는 크림스파게티치고는 나름 흡족. ^^%
2010.10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