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에 잠깐 내려서는 인앤빈 젊은 총각 사장님
머리 파마가 한층 더 잘 먹혔나 확인도 하고
음~ 누군가 기념사진이라도 찍었을 보수동 입구를 지나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고민도 아닌 고민을 하다
발길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그곳으로~
아~ 옛날에 진짜 옛날에 간판도 없고 화장실도 없었던
진짜 주차장에서 장사 시작하던 그때 다녔었는데...
이제 그래도 많이 변했네. 똥집도 7,000원 이긴 하지만
여전히 갓 스무 살 넘긴 애들이 하나 둘 자리에 차는 거 보니~
역시 여전하구나 싶다는~ ^^%
2010.11 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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