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앞은 눈 감고도 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 참 지랄 맞게 잘 간다는.
어쩌다 서면에서 경성대까지 와서
상경이 추천으로 4차를 달렸던 호야.
시계는 이미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었고
넋은 술잔에 빠져 있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괜찮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좋았던 듯.
수제오뎅탕 + 준마이750 = 40,000원
2011.02 경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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