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 視/MOVIE

이터널 선샤인(2005)








- 근래 내 옆에서 남친이랑 헤어지고는 괜찮아 보이다가 -_-ㅋ
  
  헤어진 남친 옷을 사고는 다운되었다가 -_-ㅋ
  
  미장원 갔다 와서는 기분 업되는 여성에게 권하는~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근데 가끔은 아니 현실은 사랑은 지워지고 기억만 남는다.

그 기억을 얼마나 잘 버리느냐

혹은 잘 보관하느냐가 새 기억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

하긴 항상 등에 메고 다니는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e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ed."

- Alexander pope


어떻게 행복이라는 것이 순결한 여신의 몫인가?

세상이 잊혀짐으로 인해 세상은 잊혀진다.

무구한 마음의 영원한 태양빛은 성취된 기도와 체념된 소망들 모두에 존재한다.

- 알렉산더 포프


'시선 視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리데이즈(2010)  (0) 2011.03.10
아멜리에(2001)  (0) 2011.03.10
두여자  (1) 2011.02.21
걸리버 여행기  (1) 2011.02.21
트론 - 세로운시작  (0)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