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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感

반짝반짝 빛나는

2011.04 작천정






아직 여름이 이른 4월이었지만 봄볕도 볕이라고 살짝 땀이 났던 탓에

푸른 계곡물을 보고 있자니 참을 수 없어서 발을 담가 봅니다.










 

조용히 발가락 사이로 스치는 푸른 물 아래로 달이 떴습니다.




달빛에 달무리까지 곱기는 곱지만,

별빛도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별빛을 만들어 봅니다.





마음속으로 별을 그리고 이렇게 슬쩍 물결만 건드려도


반짝반짝 빛나는 별 무리가 쏟아져 내릴 것만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 무리에 달빛은 숨어들었나 봅니다.




 

달빛 별빛은 가져갈 수 없으니 맘에 담고 사진에도 담아 왔습니다.





 


 









별빛달빛
                                                            -시크릿-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장미꽃 한송이 받고 너에게 고백을 받고
내 맘은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밤 하늘의 별도 노래해

너는 내 어디가 좋아 나는 네 모든 게 좋아
네 맘도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워

자꾸 생각나 몰래 가슴 떨려와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너는 내 하늘 하나뿐인 하늘
넌 나만의 바다 소중한 내 바다

서로 바라만 봐도 변함없이 미소 짓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구름이 우릴 가려도 두둥실 흘러가듯이
언제나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오! 내 사랑 사랑 오! 내 사랑

자꾸 생각나 몰래 가슴 떨려와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너는 내 하늘 하나뿐인 하늘
넌 나만의 바다 소중한 내 바다
서로 바라만 봐도 변함없이 미소 짓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어두운 골목에 등불이 돼줄게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돼줄게

아침이 올 때까지 햇빛이 들 때까지
내 곁에서 날 비춰줘 내 맘속에 있어줘
Ah 1 Ah 2 Ah 1 2 3 GO!

너는 내 사랑(Oh love) 하나뿐인 사랑 (널 사랑해 널)
넌 나만의 태양 하나뿐인 태양 (MY only one)
그저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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