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이름은 늘 바뀌었지만, 항상 우리는 거기를 백악관이라고 부른다.
지금도 여전히 백악관이라고 부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조선 방직이 사라진 지가 오래인데도~
여전히 범일동 앞에 조방앞은 조방앞인 것처럼.
백악관에서 10년 전이든 1년 전이든 오늘이든~
밤새 춤추다가 허기져서 춤은 밥심으로 추는 거라고~
밥 먹으러 가는 곳.
백악관에서 춤추다 배고픈 사람은 알만한 식당.
2011.04.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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