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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視

가디언의 전설 퀄리티란 말은 이런 데 쓰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는... 깃털 하나하나를 에니메이션 장인이 한 땀~ 한 땀~ 2010.12.H 더보기
김종욱찾기 끝을 내야, 다시 사랑 할 수 있는 거야. 2010.12 서면 더보기
여덟 번의 감정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자꾸 생각이 나는.., 성지혜 감독님이 동서대에서 지원받은 6,000 만원으로 찍은 영화. 누군가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똑같다고 하지만... 남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유독 철이 들지 않은 종훈이나 나 같은 족속들이 문제라는 -_-ㅋ 2010. 12 H 더보기
미크맥스(Micmacs, 2009) 현실과 비현실 왠지 몽환적이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느낌의 장 피에르 감독. 2001년 아멜리에에서 느꼈던 그 느낌은 ㅜㅜ; 아무튼 미크맥스 역시 유쾌하고 기발하면 즐거웠다는... 2010. H 더보기
다이어리 오브 어 윔피 키드 제목 그대로 키드무비... 나쁘지는 않은데 왠지 미국이라 우리 정서는 조금 -_-ㅋ 하긴 꼬마 니콜라도 그렇게 재미는 있어도 감흠은 일지 않았던 기억이... 2010.12 H 2010. H 더보기
투어리스트 조니뎁이 63년 생이니... 아저씨도 상아저씨고... 졸리도 75년 생이니... 아줌마 맞다는... 식상하긴 하지만 -_-ㅋ 베니스를 감상하는 것과 졸리와 뎁을 본다는 사실로 만족을... 그리고 공짜 표라 다행. 2010. 서면 더보기
쩨쩨한 로맨스 세상에 사랑 앞에서 안 쩨쩨해지는 남자가 어디 있냐는? 세상 모든 여자들은 믿지 말아야 한다. “오빠는 다 이해한다.”는 그 말 다소 아쉬운 점은 이선균의 파스타 이미지가 중복. 너무나 최강희 같은 최강희 물론 그래도 좋았지만. ^^% 2010.12 서면 더보기
참을 수 없는 우리는 가끔 “참을 수 없는” 선택을 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을 덧씌우며, 자신의 감정조차 속이며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동화책 속에 예쁜 사랑만 사랑은 아니다. 쓰레기통 속에서도 사랑은 사랑이다. 2010.12 H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 준세이. 아오이. "너의 서른번째 생일날,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인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 2003 서면 더보기
맘마미아(2008) 본의로 4번을 보게 되었던 -_-; 설명하기엔 너무나 벅찬... 아래 장면은 지금도 보면...눈물이 난다는~ 2008.사상 더보기
귀를 기울이면 영화가 끝나고 나면 컨추리 로드를 흥얼거리며 시즈와 세이지는 행복했을까. 행복하겠지 생각하는~ 2009 H 더보기
카모메 식당 (2006) "세상 어딜가도 슬픈 것은 슾은 것이고 외로운 것은 외로눈 법이잖아요." 음식을 만들면서 일상을 담아 낸다는 것이 좋더리. "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것이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죠." "그래도 변치 않길 바래요." "다 잘될 꺼애요. 아마도." 2009 H 더보기
킬러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보다는 매력이 못하고, "데이앤나잇"보다는 재미가 없는... 2010.11 H 더보기
하하하 - 홍상수 제목에 감독 이름을 적지 않으면 안 되는 영화가 홍상수 감독 영화가 아닐까? 홍상수 감독 영화에 김상경은 생황에 발견에서와 같이 하하하 에서도 이렇게 멍하게 거울 보는 불편한 느낌을 주는 지……. 지나고 보면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 좋았거나 말았거나, 이야기를 하고보니 모든 게 좋았던 기억이 된다. 2010.11 H 더보기
울지마 톤즈 포스트에 거의 대분분 내용이 다 나와 있는... 냉담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예배당에 가고 싶어졌다는~ 더보기
500일의 썸머 알랭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의 영화판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실제로 영화에서도 보통의 -행복한 건축-인 거 보면 감독도 아마 읽어 보았을 거란 생각이 ^^% 보기는 1월에 봤는데... 보면서 영화 자체의 신선함도 크게 다가오지만 어찌나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련의 모습들이 그리도 비슷한지... 데이트영화로도 좋지만 헤어진 친구에게 권하기엔 아주 적절한 영화는 아닐지... 영화를 추천해준 -은초롱-에게 떙규! 더보기
레드 톰크루즈의 데이라잇 생각이~ 많이 나기는 했지만~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잘 봤다는~ 존 말코비치 최고!!! 2010.11 H 더보기
해리브라운(2009) 영국영화다. 마이클 케인 할아버지 하나 믿고 끝까지 본다. 나쁘지는 않지만 ~ 미드와 헐리우드에 익숙해지면 조금 루즈한 구석이 없지는 않지만~ 앞에 레드와 같이 이 영화도 말한다. 남은 여생 하루하루 소소하게 사는 영감님을 건드리면 안 된다. 전직 군인이면... 정망... 더보기
레드(2008) 2010년 레드는 아니지만... 조용히 남은 여생 사시는 영감님은 건딜면 안 된다. -꼭 보라고 추천하지는 않는다는 ㅋㅋ- 더보기
적인걸(2010) 서극에 유덕화면 일단 기본 깔고 가니까~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약간의 조잡한 시지가 눈에 거슬리지만~ 아비정전과 천장지구에 청자켓 덕화형이나...절대쌍교나 신조협려에서 덕화형 보던 나는 그냥 잘 봤다는~ 아~ 이빙빙 이쁘다는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