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양정 * 늘해랑 서면 국밥 골목에 늘해랑 체인이 사라지고 본점은 어떤가 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는~ 여전하다는 형용사의 느낌이 전과 같다는 뜻이라 개인적으로 다소 부정의 느낌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전과 같다가 변하지 않는다에 긍정으로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리라.ㅜㅜ;; 구제역 때문에 수육도 양이 줄었고 이래저래 오래된 집에 따라오는 예전과 같지 않다는 소리를 피해 갈 수는 없지만 수백에 그녀와 마시던 소주잔 소리부터 얽히고설킨 추억으로 오는 집도 있는 법이니. 수백에 주는 국물 다 비우고 한 번 더 깔끔히 비우는 수밖에 없다는. 2011. 03 양정 더보기 부산 양정 * 늘해랑 식사 하면서 간단히 한잔~ 하자 해놓고~ 죽자고 달려 버린 그날... 다음 날은 정말. 2010.06 양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