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Dami Story 2 - 담이엄마 편- 다미 이야기를 쓰기 전에 담이 엄마가 쓴 임보 일기가 먼저 올라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허락 맡고 다미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2013.09.11 꼬물이 담이 임보일기 ㅋ.ㅋ 꼬물이 담이 임보한지도 벌써 20일정도 됐네요! 처음에 저렇게 눈도 안뜬 꼬물이가 이제는 눈도 다뜨고 송곳니도 나고 귀도 제법 섰어요^.^ 꼬물이와 아깽이 사이 정도..ㅋㅋㅋㅋㅋ 요즘은 어금니도 나려고 하는지 젖병도 계속 깨물깨물~ 이제 슬슬 이유식 시작해볼까 하고 사료 가루내서 우유에 타서 먹여봤는데.. 맛없는지 안먹으려해요ㅠ ㅠ 근데 억지로 먹이니ㅋㅋ 매일 폭풍설사 하던애가 드디어 형태있는 응가를!! !!!!!!!무슨 가래떡 뽑듯이 쥬우우욱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설사하는 애기들은 이유식 빨리 시작하라는 말이 진짜 와닿았어요ㅋㅋㅋ.. 더보기 대구/ 동성로 * 다미 차가운 당신 마음과 같은 참치 육회로 한잔. 뜨거운 내 마음을 닮은 우동 국물로 또 한잔. 당신과 나 사이에 시간은 쏘아진 화살 같구나. 2011.10 동성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