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기똥풀 줄기나 가지를 꺾으면 노란색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는 3월에 피면 가을까지 계속 피어 있어서 애기똥풀이 보이지 않으면 이제 겨울이구나 한다는~^^% 2011.04 H 더보기 11월 마지막 날에도 애기 똥풀은 예쁜 노란색을 뽐내고 있더라는... 미안한 말이지만 언제나 되면 이 녀석도 사라질까 궁금함이 -_-ㅋ 더보기 애기똥풀 얘들은 이른 봄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입추가 지난 오늘까지도 참 오래도록 피고진다는... 사진에 담으면서 애기똥풀이네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아직 한 포기 남은 녀석을 담고 와서야 올려보는 극강의 게으름에 찬미를... 애기똥풀 애기똥풀 하면서 노란꽃이 애끼똥을 닮았나 했는데~ 줄기를 꺽으면 아주 진한 노란 액이 나오는데, 이 노란 액이 간난아이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애기똥풀로 불린다는... 물론 줄기가 연약해 보여도 억세다고 까치다리라고 불리기도 하고 씨아똥, 젖풀로도 불린다. 애기똥풀의 학명이 ‘첼리도니움(Chelidonium)'인데 그리스어로 제비를 뜻하는 ’첼리돈(Chelidon)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그리스의 전설에 제비가 등장하는데 ‘갓 태어난 제비가 눈을 뜨지 못하자 어미 제비가 약초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