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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愛Say

대구/ 동성로 * 다미




차가운 당신 마음과 같은 참치 육회로 한잔.

뜨거운 내 마음을 닮은 우동 국물로 또 한잔.

당신과 나 사이에 시간은 쏘아진 화살 같구나.



2011.10 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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