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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愛Say

질량보존의 법칙 [質量保存─法則, law of conservation of mass]


1774년 프랑스의 화학자 A.L.라부아지에에 의해서 발견되고, H.란돌트(1908)와 L.외트뵈시(1909)에 의해 실험적으로 검토되어,

실험오차의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성립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즉, 화학반응의 전후에서 원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은 모두 생성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변할 뿐이며,

물질이 소멸하거나 또는 무()에서 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반응열의 출입에 따르는 반응계의 에너지증감에 의해서

극히 미소하지만 반응계의 질량은 변화를 받으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이 법칙은 성립하지 않으며,

이런 뜻에서 이 법칙은 근사적인 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날씨가 지랄 맞게 추우니 질량은 모르겠고 열량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삼겹살 한 쪽 삶고 떡도 넣고 끓여서는 너구리에 고춧가루, 마늘, 파, 후추 넣고

군산 복성루 짬뽕은 아니지만



고기 짬뽕 흉내를 내어서는~ 열량 잔뜩 비축하고 밖으로 나가볼까~ 하다가...

먹다가 지쳐 잠이 들어 열량도 질량도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____-''''



2011.1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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