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처음 들었습니다.
새벽마다 조용히 뇌리를 스치는 소리.
"두우우부우우나아! 비이이지이이나! 처어엉구욱자아앙!"
처음으로 사보았습니다.
생각없 이 한 모 달라고 했는데 ^^: 7,000원
들고 나온 돈이 모자라서 반 모를 ^^ 근데 거의 반 모가 제가 아는 한 모 크기랑 같네요.
따뜻한 거 보니 새벽에 직접 만들어 오는 두부라 아침에 바로 먹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저녁에 두부 김치로 먹었습니다.
아~ 맛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정말 손두부 같습니다.
남은 두부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아 역시 맛있습니다.-________________-;;;;
두부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는 것인지 -_-ㅋ
두부가 진짜 맛있는 두부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_-;;;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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