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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7월

상추

전형적인 부산 촌놈인 나도 상추는 아는지라

상추를 찍을지는 몰랐지만,

상추 잎을 따고 나서 이만큼 자라는지는

처음 봐서 담아봤다는~




상추 종류가 4가지라는데

다음에 음식 쪽에서 쌈으로 다뤄보기로 하고~

저렇게 꽃을 틔워서 상추씨를 받는단다.





상추 꽃말을 찾는데

채소라서 꽃말이 없다고 해서 진짜 그런가? 생각하다


겨우 찾은 꽃말이... 아이러니 하다.


이제 쌈 싸먹기 힘드라는가?






꽃말 - 나를 해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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