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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cook

봉골레 스파게티



홈플러스에서 3병에 만원에 구입한 단맛이 없는 화이트와인.

이름도 프렌치 화이트 와인 -_-ㅋ 프렌치 키스도 아니고...


아무튼 봉골레가 이태리말로 ‘조개’라고 알고 있으니

모시조개 꼭 쓰라는 법이 있냐는 -_-ㅋ 모시조개보다 저렴한 바지락으로~


페페로치노(작고 매운 이태리고추)는 무슨 -_-ㅋ 카푸치노도 안 먹는데. 땡초로 대신.

뭐 그까이꺼 있는 재료로 대충 볶아서 먹었다는.



레시피 살펴보면 와인을 한 잔 다 넣는 분도 있고,

숟가락 단위로 넣으시는 분도 있고,

앞에 저처럼 청주(청하)로 대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오히려 머리가 아파오는 경우도~



그럼 본인의 감을 믿으세요. ^^%



믿으세요.


믿으세요.


믿으세요.

못 믿으시면~


그냥. 사드세요. ㅋㅋ


2011.02 H